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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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이제 설 연휴가 마무리된 지 1주일이 지나 진짜 2024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싶습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 바라면서, 새해에는 수학이란 과목의 자녀교육 방향에 대해서 이해하실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여러모로 힘들고 어려운 세상입니다. 2024년이 실질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만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그다지 좋지만은 않습니다. 이러다가 나라 망하는 거 아니냐는 자조섞인 이야기도 곳곳에서 들립니다. 이럴 때 일수록 필자가 늘 강조하는 기본, 즉 기초에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그 기본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목 중에 “수학”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수학하면 고등학교때 배운 미분, 적분, 삼각함수만이 수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그 단원이 수학에 있어서 알파요 오메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나이 오십이 다된 지금에서야 고백하건대 방정식, 부등식, 그리고 기초적인 사칙연산이 진짜 중요한 수학의 기본이자 기초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최근 수학 관련 도서를 자주 소개하다 보니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수학교육은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하지?“ 이런 질문 말입니다. 그런데 그 질문에 대해서는 답을 줄 수 있는 서적이 없어서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결국 좋은 책을 하나 발견하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펙을 쌓기 위해서 다양한 시험을 준비중이긴 합니다만 이 책을 읽고 자격증 공부에 대한 마음의 준비를 아주 단단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수학” 이란 책입니다. 아시겠지만 서울대학교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최고의 수재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바로 그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시리즈 중 수학책이 되겠습니다. 필자가 이 책을 단숨에 읽고서 얻은 교훈은 “자격증을 따려면 무엇보다 조급하면 안된다” 는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이 책의 용도를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을 따기 위한 자격 시험을 준비함에 있어서 멘탈에서 도움을 받아야 하겠다” 고 생각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만 생각보다 수학지식, 그리고 인간 관계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따려고 하는 자격 시험 중에는 부분적으로 수학이 포함된 시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학 공부가 하고플 수밖에 없는데 이런 책을 보면 준비가 확실하게 되겠구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수학에 대한 이해와 공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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