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바이오 - K-바이오 투자의 맥을 짚다
민경문 지음 / 어바웃어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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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어바웃어북, 바이 바이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어바웃어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이제 설 연휴가 마무리된 지 1주일이 지나 진짜 2024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 싶습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염병과 전쟁이 전 세계의 경제지형과 사회지형을 바꿔놓은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코로나19 팬데믹이 터지고 그 후 전쟁이 곧바로 일어나면서 전세계는 큰 홍역을 앓았습니다. 특히 탐욕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게 될 정도로 식자재 원료값은 급격하게 올랐고 이는 인건비상승과 더불어 국내의 각종 식품의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를 얻기란 점점 힘들어지고 또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돈 씀씀이가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반드시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적절한 투자가 바람직합니다. 투자는 반드시 살아남아야 할 필요가 있을 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투자란 어떤 것일까요? 돈만 버리면 다 투자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이야말로 투자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이야기입니다. 쓸데없는 낭비까지 투자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진정한 투자는 무엇이냐면 많은 정보를 듣고 판단하되 적절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좋은 투자법입니다. 그 해법을 찾는 책이 최근 출간되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이바이오” 란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이 책 제목이 무슨 소설 책 혹은 에세이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경제, 그 중에서도 재테크 분야의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지난 2019년부터 팬데믹 시기를 지나 2023년에 이르기가지 이른바 “바이오버블” 의 원인 및 결과에 대해서 다룸으로써 투자자들의 이해를 도와주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지금 시점이 바이오 및 제약 주식을 사야 할 때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는 또한 변수도 함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도 그렇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만연해 있는 것이 차별입니다. 이 차별은 빈부격차의 차별도 물론 있습니다만 성, 종교, 정치성향, 세대 등 다양한 차별이 존재하는데요. 현재 시점에서 차별, 갈등이 심할 경우 언제든 전쟁이 벌어질 수 있고 이것은 바이오 및 제약 회사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바이 바이오 란 책을 읽을 때에는 차별 및 그로 인해서 생기는 다양한 변수 등을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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