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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윤진호 지음 / 예미 / 2024년 2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예미출판사, 마케터의 무기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예미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이제 설 연휴가 마무리된 지 10일이 지나 진짜 2024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벌써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만 날씨는 아직까지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듯싶습니다. 호흡기 질환 항상 조심하시고 늦겨울에 감기 걸리지 않게 옷차림에 신경써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마케터에게 있어서 중요한 무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필자가 도서 마케팅과 제품 마케팅 관련 업무를 오래 하다 보니 “마케팅” 이란 무엇이며 “이를 해야 할 마케터의 역할” 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읽었던 대부분의 마케팅 관련 도서들은 오로지 “실전” 만을 외치는 책들로 가득하여 이론 내용도 알고 싶었지만 현실은 차가웠습니다. 필자는 “이론 없이 실전 없다” 는 트렌드가 바닥에 깔려 있습니다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오로지 “실전에서 잘 해야만” 합니다.
필자가 궁금했던 부분은 과연 마케팅에 있어서 진정한 마케터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사회가 엄혹하고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으며 경제가 불안할 때에 마케터의 역할이 다시 한 번 궁금해졌습니다. 거기에 대한 해법을 책으로 찾아내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라 매우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전세계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각종 질병, 전염병의 창궐 및 확산,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 사회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곳이 많이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브랜딩이라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각자도생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라면 더욱 그렇다고 판단되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책이 있어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립니다.
첵 제목이 참 거창합니다. “마케터의 무기들” 입니다. 마케터가 무기를 지녔다니 책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요. 지금 현재는 브랜딩 시대입니다. 그런데 그 브랜딩도 자세히 생각해 보면 ‘퍼스널 브랜딩” 입니다. 이 “퍼스널브랜딩” 은 지금과 같은 시대에 대단히 잘 맞습니다. 개인이 브랜딩화 된 시대에는 마케터들은 무기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케터의 무기들” 이란 책은 앞서 이야기했던 “퍼스널 브랜딩” 시대에 딱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마케터도 일을 하려면 무기가 필요한데 그것에 대해서 풀어낸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마케터, 브랜드 기획자, 비즈니스를 키우고 싶은 분들은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 간접 참여하고 있는 저로서도 읽어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