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 뭘 하든 내가 결정한 대로, 나답게 사는 방법
차이웨이 지음, 유연지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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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미디어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이제 1개월 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새해에는 남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앞의 도서소개에서 했던 말을 반복(리바이벌. ㅋㅋㅋ)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필자가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면 남에게 의지하는 경향이 너무 강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필자가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까닭에 그런 탓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남에게 의지하는 삶은 아주 안 좋은 삶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그런데 필자는 소개글을 쓰기 이전에 필사를 했습니다. 그 내용 인 즉, “자기가 남이 생각한 대로 세상을 살면 남의 생각을 대신해주는 꼴” 이라는 겁니다. 이 내용을 필사하고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두 권의 책을 소개하고 있다 보니까 필자가 드는 생각은 이렇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나다운 삶을 살아야 겟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쯤 되면 어떤 분은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당신은 도서 소개하신다면서요? 그런데, 나답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한다고? 참 갑갑하네. 나이는 어디로 먹고 저런 쓸데없는 생각을?” 네 맞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각자가 살아남아서 부와 성공을 거머쥐는 경쟁사회” 입니다. 여기서 사는지 죽는지는 별 문제가 아닙니다. 무조건 돈이 많고 봐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라는 책을 처음 발견했을 때 딱 지금 필자의 지금 처지와 어쩌면 저렇게 똑같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무엇을 하든지 간에 내가 결정하는 그대로 세상을 나답게 사는 방법에 대해서 짚어주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중국 자기계발분야에서 1위를 할 정도이니 내용 하나는 정말 훌륭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 드린 2권의 책을 비교하고 분석해 보면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비록 뒤죽박죽이겠지만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삶의 주도권을 내가 쥐는, 곧 나 다운 삶을 살아가려는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기” 는 나의 성공을 위한 조언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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