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박병륜 지음, 참쌤스쿨 그림 / 믹스커피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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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원앤원북스(믹스커피),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원앤원북스 서평단을 통해서 원앤원북스(믹스커피)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이제 1개월 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젠 본격적인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새해에는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제대로 느껴보면서  정복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필자는 올 한 해 목표를 자격증 1가지 이상 무조건 따기,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지고 능력과 실력으로 손쉽게 취득이 가능한 시험 공부 꼭 하기로 설정했습니다. 필자가 도서 소개 활동을 사실상 그만 두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영어는 기초 중의 기초입니다. 우리가 단어, 문법을 배울 때도 영어가 우선입니다. 심지어 토익을 볼 때에도 이 단어부분은 꼭 따라다닙니다. 우리가 영어공부를 모든 공부의 알파요 오메가라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단어는 토익 시험에 등장하지 않으니 공부는 하지 마십시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토익 시험을 대하는 분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전산회계 시험에서 회계와 수학은 다르다는 생각과 똑같습니다. 초등 수학이 회계를 만나게 되는 빈도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왜? 회계는 사칙 연산을 잘 해야 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초등학교용 영단어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초등학교 영단어라고 해서 야 쉽다! 이런 거 식은죽 먹기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단어를 보면 놀랍게도 토익 리스닝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단어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토익 시험을 비즈니스용으로 착각해서 직장인들이 치르는 시험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토익을 읽기와 문법 시험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 은 본래에는 하루 10개의 단어로 초등학교용 영어 단어를 80일동안 완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책입니다만 필자의 활용 방법은 토익 리스닝 대비용 기초 교재로 이 책만큼 좋은 교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번에 제시된 단어들을 보니 토익 리스닝 시험에서 수험자들에게 엄청 익숙한 단어들이 여럿 숨어있었습니다. 또 발음을 잘못 들으면 틀릴 소지가 있는 단어들도 이 책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용 영단어라고 해서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의 책 사용법에 대해서 “아니 당신은 초등학교용 영단어를 소개하면서 왜 토익 리스닝을 논하시오?” 라고 반문하실 분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나이 오십에 다양한 스펙을 쌓기 위해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라면 초등학교용 책도 기꺼이 보자는 마인드입니다. 오늘 소개한 “반드시 알아야 할 초등 영단어 800”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토익 리스닝(LC) 시험 대비용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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