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박사 박주홍의 뇌졸중 이야기 - 한의학박사&의학박사가 집대성한 뇌질환 3부작의 완결판!
박주홍 지음 / 성안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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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북스 (성안당), 뇌박사 박주홍의 뇌졸중이야기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성안북스(성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감기환자가 느는 가운데 설연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은 바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새해에는 뇌에 대해서 공부해 보시는 한 해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세상이 하도 어려운 시대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인문학은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이긴 합니다만 때로는 인접 학문을 빌려와서 인간의 정확한 이해를 하기 위해 애를 쓰곤 합니다만 워낙 어려운 탓인지 제대로 인문학을 하려면 많은 한계점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인문학에서 부각되는 학문이 있습니다. 바로 뇌과학이라는 것입니다. 이 뇌과학은 본래 뇌에 대한 각종 질병을 이해하고 연구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나 현재는 인문학을 보조하는 연구용도로도 깊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뇌과학은 일반인들에게는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일반인들에게 뇌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되는 지 물어보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뇌가 있다는 그 존재에 대해서만 알고 있을 뿐, 정작 뇌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며 뇌에 대한 지식과 그에 따른 상식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들이 뇌에 대한 병을 앓아야 “만” 그제서야 조금 지식을 들여다볼 뿐입니다. 그것도 지식을 쌓기 위해서가 아니고 흥미로 보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뇌에 대한 여러 병 중 “뇌졸중” 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뇌박사 박주홍의 뇌졸중이야기” 가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뇌 관련 3대 질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뇌졸중” 에 대한 한방, 양방 치료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뇌졸중” 의 예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다룬 책입니다. 필자가 읽어봐야 할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던 몇 안되는 의학서적이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뇌가 건강해야 모든 일상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뇌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책의 저자분은 한의학박사, 의학박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한방, 양방에서 치료하는 뇌졸중을 제대로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뇌” 에 대해서 알고 싶은 분, 인문학과 뇌과학 중 “뇌” 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고 싶은 분, 마지막으로 “뇌졸중”으로 고생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는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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