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 의류 수출에서 마천루까지 가는 곳마다 1등 기업을 만드는 글로벌세아 김웅기 회장의 도전경영
김웅기 지음 / 쌤앤파커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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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쌤앤파커스,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쌤앤파커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이 시작된 지 엊그제같은데 벌써 2월입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감기환자가 느는 가운데 설연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은 바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새해에는 작은 성공이라도 성취하시는 한 해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하루하루가 지금 위기상황입니다.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계속 터지고 이를 받아쓰는 수많은 미디어들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나라가 잘못되는 거 아니냐는 시선이 곳곳에 깔려있습니다. 더구나 이것은 우리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전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그릇된 탐욕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촌 곳곳이 몸살을 앓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전쟁이 벌어지고 사회가 점점 나빠지게 되면 사람들은 누군가의 영웅에 기대게 되고 성공담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자서전, 특히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를 보게 되면 세상이 긍정적으로 보이게 됨은 물론 그동안에는 보이지 않았던 자신감과 자존감까지 장착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사람만이 가진 감정이기도 합니다.


필자가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은 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올해 자격증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인 탓도 있습니다만 조금만 살펴 보면 나라가 너무 어지럽고 경기 침체 등으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함께 전해주고자 하는 목적이 훨씬 더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 역시 누군가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글로벌세아의 김웅기 회장님은 저는 출판사의 책 소개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 분은 500만원만 가지고 회사를 창업하셔서 매출액이 무려 10조를 앞둔 대기업으로 성공시킨 분입니다. 이 분은 40 ~ 50대 이상이면 어느 정도는 아실 “조이너스” 를 생산했던 나산실업(현 인디에프)를 인수했고 이후 부도, 또는 워크아웃 등으로 어려움에 처했던 회사들을 인수하면서 오늘의 “글로벌세아” 그룹을 만드신 분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처음에 책에서 “글로벌세아” 를 만났을 때는 약간 “듣보잡” 기업쯤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부도 또는 금융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은 회사를 회생시키는데 일가견이 있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글로벌세아” 의 계열사였습니다. 이런 성공스토리를 제가 늦게 알아본 것은 저의 정보가 많이 부족함 때문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은 나의 보물섬이다” 는 부와 성공을 꿈꾸는 분, 경기 침체로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이 한번쯤은 읽어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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