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고 빨라지는 노동법 - CEO가 읽고 직원에게 추천하는
유재관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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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돈이 되고 빨라지는 노동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두드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감기환자가 느는 가운데 설연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은 바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노동법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모든 것이 돈으로만 가려지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돈이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필자의 지난 1년은 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 1년이었고 경제와 경영, 금융, 자기계발 등 분야에 있어서 많은 책을 읽고 소개를 하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다보니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필자가 노동법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1년 전의 일이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필자에게 생소했던 근로계약서를 쓰는 것부터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수습사원 제도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한 3개월 정도를 근무하고 나니 건강검진을 위해서 첫 연차를 신청하면서 연차와의 인연은 그때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이 연차제도는 알고보니 노동법의 영역이라는 것을 그때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알게 모르게 법의 보호를 받고 근무를 합니다만 한 가지 궁금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인사, 그리고 노무를 마스터하면 무엇이 달라질까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도 이 책을 접했을 때까지 노동법은 그저 일부 근로자만 알고 있는 제한적인 법으로 이해하고 있었지만 이제 이 책과 노동법의 문제를 풀 수 있는 책을 동시에 구하고 나니 노동법을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는 책은 “돈이 되고 빨라지는 노동법” 입니다. 이 책은 노동법에 대한 쉬운 해설, 다양한 사례를 수록한 책으로 “전문서적” 같습니다만 실무에 쉽게 써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이 책에 노동법 전문 서적을 곁들여 보신다면 훨씬 쉬운 이해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근로자들은 여러가지 법률에 의해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만 그 중 기초요 기본은 역시 근로기준법을 포함한 노동 3법이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이들 중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어렵고 알기 힘든 조문을 다양한 사례로 쉽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책입니다. 실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론과 사례의 필독서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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