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 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
정재형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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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북스,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감기환자가 느는 가운데 설연휴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은 바빠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마케팅이란 과연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모든 것이 브랜드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극히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브랜드든, 혹은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든 상관없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브랜드로 시작해서 브랜드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먹고. 입고, 자고 심지어는 컴퓨터 부품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브랜드가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필자도 나름 브랜드 있는 것을 생활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브랜드 마케팅을 이야기할 때 우리의 삶이 브랜드 마케팅으로 시작된다면 그 브랜드 마케팅의 종합선물세트는 도대체 어디일까? 혹자는 “지하철”, “아파트” 라고 이야기할 것이고 또다른 사람은 “마트”, “편의점”, “백화점” 이 아니냐고 질문을 던질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필자의 생각은 다릅니다. 바로 “호텔” 이다. 이 “호텔” 은 마케팅 실무를 배우는 곳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호텔” 로 마케팅의 실무를 알려주는 책이 있어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란 책이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입니다. 우리가 "호텔” 하면 잠을 잘 자고 잘 쉬는 곳 쯤으로 이해합니다만 그것은 호텔의 한 단면만 본 것일 뿐입니다. 실제 호텔에서는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하여 치열한 머리싸움이 펼쳐지고 여러 다채로운 마케팅의 법칙이 모두 동원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앞서서 “브랜드 마케팅의 종합선물세트” 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 란 책은 마케팅 전략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가장 치열하게 진행되는 곳인 호텔에 대한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사례를 다룬 책으로 마케팅의 실무를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책임과 동시에 저처럼 블로그에 제품 홍보 및 도서 소개를 다루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 들어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또한 저자가 3년간 호텔 150군데를 넘게 다니면서 직접 체득한 호텔의 마케팅 전략이 이 책에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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