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 당신이 설명을 못하는 데는 사소한 이유가 있다, 개정판
고구레 다이치 지음, 황미숙 옮김 / 갈매나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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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갈매나무출판사,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갈매나무서포터즈를 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15일을 넘어간 것 같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화술 중에서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관계를 맺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말을 하면서도 잘 이해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항상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마음 속에는 늘 아쉬움이 많이 남곤 함을 보게 됩니다. 또한 중언부언하고 횡설수설하는 사례도 자주 만나게 되는데요. 말을 잘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제가 선천적으로 핸디캡이 있어서 대인관계에서 엄청난 손해를 감내해야 하는 것은 말이 잘 안나와서가 아닙니다. 말은 잘 하지만 횡설수설하게 될 때가 있고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약간 더듬더듬 거리면서 말의 타이밍을 잘 못 잡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엄청 미안함을 감출 수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참 많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책인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법” 은 딱 제 타입과 잘 맞는 책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제 마음에 쏙 와 닿는 책 내용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로서는 이 책을 여러 번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설명을 못하는 것은 무언가 사소한 이유가 있어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제목을 보고 “이거 내게 딱 어울리는 책” 일하고 생각했던 이유는 제가 처한 상황이 책 내용과 딱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이 책은 말하면서 명확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 같은 직장인과 화술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분량은 많지만 책이 얇아서 빠른 완독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책입니다. 화술이 부족하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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