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스 -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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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21세기북스, 퍼펙트 게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책과콩나무카페를 통해서 21세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된 지 벌써 15일을 넘어간 것 같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불확실성을 어떻게 확신으로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4년을 어느 책에서는 “분초사회” 라는 말로 정리했습니다. 이 “분초사회” 는 불확실성의 가능성이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으며 어떤 일이 벌어져도 예상된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 사회가 아니라 예상을 뛰어 넘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도 있는 사회이기 때문에 이런 세상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서는 뇌과학, 심리학과 같이 인문학에 관련된 지식들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삶을 살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필자가 뇌과학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건 카페에서 신간서평을 시작한 지 몇 주 지나서 벌어진 한 권의 책이 그 발단이었습니다. 뇌과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필자에게 심리학, 그리고 뇌과학에 대해서 알게 해 주는 데에는 틀림이 없긴 햇지만 뇌과학에 대한 감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책을 봐야 했으므로 가장 힘들었던 때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연말에 밀려있던 서평들을 하나씩 등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책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뇌과학 관련 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 표지 디자인을 살펴보니 반짝반짝 빛나는 뇌모양이 있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죠. 그 책이 이번에 소개하는 책이 될 줄은 몰랐기에 더욱 기뻤습니다. 이 책의 매력은 표지 디자인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앞서 말씀드린 표지디자인으로 필자의 주목을 끌었던 “퍼펙트 게스” 란 책입니다. 이 책은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 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 너무나도 불확실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퍼펙트 게스” 는 맥락적 추론이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1분 1초가 아쉬운 세상에서 애매한 정보와 싸울 수 있는 학습, 기억, 추론, 적응. 그리고 생존에 관한 뇌과학 이야기를 다룬 책입니다. 앞서 악의 탄생과정을 다룬 책을 소개한 바 있는데 그 책과 함께 읽으신다면 신박한 그림이 나올 수도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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