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詩로 태어나다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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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래북, 법정 시로 태어나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미래북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삶의 지혜, 인생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는 기쁨, 행복, 슬픔, 불행 등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풍파가 찾아오기도 하고 때로는 위기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인생의 기회인데요. 이것은 살면서 몇 차례만 옵니다. 아니, 단 한 차례만 주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엄혹하고 “각자도생” 이란 말이 절로 나오는 요즘 상황일수록 기죽지 말고 움츠리지 않는 삶이 필요합니다. 물론 말 한마디만 잘못해도 잡아가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조금씩 변하니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 말입니다. 


복잡한 시대, 1분 1초가 아쉬운 현대의 사회, 더군다나 엄혹한 시대를 살아간다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바로 옛날 사람들의 지혜입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 옛날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필자는 지금 시점이 바로 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세상을 떠난지 얼마 되지 않는 유명하신 종교 지도자들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지혜를 얻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스님의 좋은 말씀을 시로 재해석한 책이 있어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겠습니다. “법정,시로 태어나다” 라는 책인데요. 법정 스님의 주옥 같은 이야기와 삶의 지혜, 그리고 생명의 말씀이 이 책에 녹아들어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대의 삶은 한 편의 시와 같다” 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의미인지 몰랐으나 몇 번 읽어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 안에 삶의 가르침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법정스님의 말씀은 그 자체로 인간사의 온전한 지혜요 가르침인 것입니다. 이를 제 생각과 결부해 보면 1분 1초가 바삐 움직이는 이른바 “분초사회” 시대에 잘 어울리는 책입니다. 그 “분초사회” 가 심화될수록 법정 스님 같은 분의 말씀은 정말 귀감이 될 것입니다. 엄혹한 시대에 우리가 꼭 알고 이해해야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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