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 자격증은 시작일 뿐, 중개는 실전이다!
김애란(집사임당)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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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사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자격증을 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한 해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자격증이라는 것이 꼭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저처럼 현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분들의 경우 직무와 관련하여 교육을 받다 보면 알게 모르게 자격증 시험이라는 것과 많이 맞딱뜨리곤 합니다. 필자의 경우 업무에다가 서평활동까지 하다 보니 자격증에 노출되는 사례는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자격증 시험을 치르게 되면 어떤 시험이 되었건 간에 공부할 때는 열심이지만 끝나면 손에서 책을 놓고 “나는 자유다!” 니 내 세상이니 떠듭니다. 이것은 필자가 앞으로 겪게 될 일 중 하나가 될 겁니다. 필자가 몇 개월 후 직접 맞딱뜨려야 할 세상이기도 하니 지금부터는 정신줄을 놓지 않으며 똑바로 차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시험이 인생의 전부인가요?” 이런 질문을 하면 그렇다는 분과 그렇지 않다는 분으로 또 나뉘게 됩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는 그런 것 만도 아닙니다. 시험을 봐서 자격증을 따는 부분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즉, 자격증은 시작에 불과하며 “중개는 실전” 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계십니다. 


“당신만 몰랐던 공인중개사 실무 A to Z”는 단 한권으로 마무리하는 부동산 중개 실무에 대해서 살펴보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현직에 계신 저자의 필수적인 실무 노하우와 꿀팁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실무의 기초부터 마케팅 전략까지를 세세하게 다룬 책입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치르고 예비 공인중개사가 되려는 모든 분들에게는 필독서가 되겠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을 보면서 알게 된 사실은 최근 공인중개사는 그 광고 및 홍보 형태가 온라인으로 바뀌었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포스트 등 광고를 활용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과거에 비하면 늘어났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보다 더 유용했던 정보는 파워링크 검색광고였습니다. 마치 필자가 준비중인 자격 시험의 실무편을 보는 것과 비슷해서 깜짝 놀랐을 정도로 유용하게 봤던 책이 아닐까 싶고 여러 번 읽고 이해하면서 최근 마케팅 기법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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