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 편견과 차별을 넘어 우주 저편으로 향한 대담한 도전
린디 엘킨스탠턴 지음, 김아림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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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흐름출판,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흐름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4년의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에 저는 무엇보다 독서 및 자격증 공부에 힘을 쏟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면서, 차별과 편견이 없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해결하기 힘든 상황을 맞이할 때가 더러 있습니다. 바로 차별과 편견이 되겠습니다. 이 차별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사람에 대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심합니다. 여기서는 과학 분야에서의 차별에 대해서 도서와 함께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남성들 위주로 옛날에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양한 종류의; 차별이 존재했었습니다. 그중 차별이 비교적 심한 분야를 꼽으라면 꼭 들어가는 것이 다름아닌 과학계입니다. 이 과학계는 남성들이 온갖 과학관련 연구를 독식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여성 과학자들이 나오게 되면 온갖 차별적인 말을 들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책인 “젊은 여성 과학자의 초상” 의 저자인 린디 엘킨스탠턴은 수많은 차별적 언어를 온 몸으로 들은 “여성 과학자” 입니다. 저자는 “변화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고 주장했습니다. 필자가 반드시 새겨들어야 할 명언이었습니다. 변화를 이루려면 반드시 “왜?” 라고 질문을 던질 수 어야 하는데요. 그렇게 할 용기가 없었던데다가 순둥이여서 그랬는지 제 스스로 질문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가 오십 바라보는 때라 스스로가 독서를 통해서 질문을 해야 하겠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서 깊이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여성 과학자의 삶을 다룬 책이 아니라 과학과 우주, 지구과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쯤은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여성 과학자들의 삶은 언제나 힘들게 마련입니다. 온갖 차별적 언어를 들어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과거의 제가 떠오르게 됐습니다. 과거에는 “왜 내가 하고픈 일을 속으로만 삭여야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지금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찾아보는 기회로 이 책을 읽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구과학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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