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치의 인생 2막
버들치 지음 / 진서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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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진서원, 버들치의 인생2막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진서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최근 100세 시대가 되면서 노후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노후 준비를 철저히 하긴 하겠습니다만 아직은 조금 더 기다려야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인생 2막 준비는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024년에는 다른 자격증을 일하면서 틈틈이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노력을 많이 하려고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좌절되고를 무한 반복해야 했습니다. 제가 놓친 취업 또는 외국어 자격관련 시험만 벌써 여러 개 됩니다. 필자가 그 과정에서 흘린 피눈물은 매우 큰 영향을 미쳐야 했으며 그 상황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제가 그것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화도 내 봤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자가 만난 책은 다름아닌 “버들치의 인생 2막” 이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저보다 나이가 많은 50대 증권맨이 10가지 이상의 기능을 배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읽고 많이 자책했습니다. “그 사람도 할 수 있는 기능의 절반도 못하니?” 하면서 말입니다. 아무런 준비없이 도전한 인생은 쓸모가 없음을 이 책을 보고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버들치의 인생 2막” 은 우리에게 “퇴사 후 400만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는 삶이 필요했다” 고 주장합니다. 저로서는 귀담아 들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될 지 모르는 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 열심히 일하고 내일을 위한 투자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버들치님의 직업론, 재물론, 인생론이 모두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제가 접했을 대만 해도 중요하지 않은 책이라고 봤는데 책을 몇 페이지 정도 읽으니 딱 내 이야기라는 느낌이 다가와서 매우 유용했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삶의 지표로 삼고 싶은 책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가슴으로 읽었던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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