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매력 - 세상의 모든 x값을 찾아 떠나는 여행
리여우화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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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디어숲(다빈치하우스), 수학의 매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미디어숲(다빈치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어느새 2023년도 마무리되는 분위기입니다. 연말연시 분위기는 예전같지는 않지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곳곳에서 송년회 또는 홈 파티가 개최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항상 건강하셨으면 하고, 어렵다고 느껴지는 수학에 대한 매력에 푹 빠져보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리가 수학이라고 하면 지레 겁부터 먹는 경우가 허다히 생기게 됩니다. 수학 과목만 되면 노이로제에 걸리시는 분, 어려워서 포기하시는 분, 수학과목 강의가 마치 자장가로 들리시는 분 등 수학만 만나면 거부감 또는 어려움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그 동안의 대한민국 수학교육이 “수학자만 이해하는” 수학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가르친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학관련 책 소개할 때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필자의 고등학교 1학년 때 수학 성적은 매우 형편없었습니다. 그러던 제가 어느새 수학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입장으로 바뀐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수학에 대한 엄청난 열정 그것이었습니다. 지금 저는 수학이란 학문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 가고 있으며 파악하는 중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지금 소개하는 책 이름처럼 “수학이란 매력” 에 빠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수학 관련 도서인 “수학의 매력” 이란 책은 그 부제가 참 재미있고 궁금하며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해 주는 것 같아 더욱 읽고 싶어진 책입니다. 이 책은, “세상의 모든 X (엑스) 값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요. 특히 저는 수학의 X값을 찾는 과정을 :”여행” 에 비유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자 합니다. 수학을 이해함에 있어 X값, Y 값의 의미는 크고 더군다나 방정식을 찾을 때 X값은 그 의미가 작지 않음을 감안할 때 여행에 비유한 부분은 평가해 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수학은 한번 보면 새로운 매력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수학애호가들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 같은데요. 필자 입장에서는 수학 공부가 곧 회계 및 코딩 즉, 파이썬 및 웹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과 직접 연결되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수학의 매력을 보게 됐습니다. 이 책의 차후 활용법은 2024년 공부할 계획인 여러 자격증을 마스터할 때 공부에 싫증을 느끼거나 잠이 오려고 할 때 정신줄을 놓지 않는 요법으로 활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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