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 되는 진짜 스토리텔링
김태욱 지음 / 좋은땅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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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좋은땅출판사, 뉴진스(뉴스가 되는, 진짜 스토리텔링 보도자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좋은땅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고 2024년에는 뉴스와 보도자료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언론에 공표되는 뉴스들을 살펴보면 직접 취재해서 쓴 것도 물론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업체 홍보팀이나 또는 광고, 홍보대행 업체 들을 활용한 보도자료를 소스로 하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필자는 지금까지도 보도자료를 받고 있고요. 



모든 블로그 내용은 필자의 머리와 가슴으로 씁니다만 일부 내용은 인터넷에 있거나 혹은 가지고 있는 보도자료를 활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때로는 보도자료를 통째로 복사 붙이기 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렇듯 뉴스가 되는 출발점은 보도자료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러한 보도자료가 뉴스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뉴스에 얽힌 이야기들이 많아야 합니다. 육하원칙대로만 보도자료를 쓰는 시대는 1970 ~ 1980년대에 많았지만 반세기 가까이 흐른 데다 전에 도서소개에서도 말했던 것처럼 일반인공지능(AGI)의 출시가 눈앞이라 하는 지금 시점에서 과거의 전략은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뉴진스(뉴스가 되는, 진짜 스토리텔링 보도자료)란 책은 그 해결책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이 책은 스토리텔링식 보도자료의 사례를 들어주면서 어떻게 써야 정상적일지 알려주고 있는 책이 되겠습니다. 넘쳐나는 보도자료는 말 그대로 경쟁인데요. 이 경쟁에서 살아 남으려면 스토리텔링이 답임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월별로 어떤 보도자료를 구상해야 하는지, 그리고 스토리텔링 보도자료를 잘 집필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특히 출판사나 정보통신, 전자제품 업체의 홍보실은 마케팅 차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 보도자료가 가장 많이 먹힘을 감안하면 “보도자료의 교과서” 인 이 책은 필독서라 할 것입니다. 보도자료를 쓸 줄 아는 필자로서도 열심히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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