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이 직접 말하는 지금 로스쿨 이야기 가고 싶어졌습니다
김성윤, 김용길 외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졸업생 14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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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메가스터디북스, 로스쿨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메가스터디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이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환하게 밝히는 등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로스쿨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법은 꼭 필요한 존재이며 법은 우리의 친구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최근 사례들을 살펴보면 법은 느리지만 집요하다는 사실을 여기저기서 깨닫게 됩니다. 그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법조인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변호사, 판사, 검사 등이 있습니다만 그 이야기를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솔깃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로스쿨을 옛날 법학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로스쿨은 LEET 준비부터 변호사시험, 사법고시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생각만 해도 후덜덜한 상황이고 많이 바빠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로스쿨과 옛날 법학과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졌는데요. 그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로스쿨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란 책입니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하고 있거나 졸업한 14명이 각자 자신들의 목소리로 로스쿨의 실제 상황에 대해서 서술해 놓은 책입니다. 메가스터디북스란 곳에서 내놓은 책이란 것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가 메가스터디 도서를 여러 권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메가스터디는 아시다시피 중, 고등학교용 학습서로 출발해서 여러 자격증 수험용 도서를 출간하는 종합 교육 출판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그 출판사에서 펴낸 단행본이니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중고등학생이나 직장인들 중 법조인이 되기 위해 로스쿨에 진학하려는 분들이 꼭 봐야 되는 책으로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는 로스쿨 진학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 두 번째 파트는 본격 로스쿨 시험 준비와 관련한 경험에 대해서, 세 번째는 로스쿨 3년 커리큘럼 등 로스쿨생의 일상 및 대외활동 경험 등을 담았습니다. 이 책으로 로스쿨에 대한 이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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