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경제학 - 립스틱부터 쇼츠까지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경제 이야기
조원경 지음 / 페이지2(page2)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똑똑한 도서소개] 페이지2북스, 감정 경제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페이지2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절반을 지나 하순으로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가 경제학에 입문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론과 실제가 너무나 틀려 현재까지도 고생하는 학문 중 하나입니다. 경제학은 기본이론과 실제를 책으로 공부할 때는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만 수식이 들어가는 부분이 되면 진짜 어려움을 겪는 학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포자들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인문사회계열 학문이기도 합니다. 



올 한 해에는 생성형 AI가 세상을 지배하기 시작한 한 해였다고들 합니다. 생성형 AI는 인공지능 중에서도 사람의 감정에 대한 공감능력이 다른 기술에 비해서 조금이라도 앞선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감정경제학과 맞물리면 어떤 결과를 낳을 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행동경제학과 관련된 내용이 되겠습니다. 


“감정 경제학” 은 행동경제학의 일종입니다. 그렇다면 “행동경제학” 이 무엇일까요? 최근에 떠오르는 경제학의 일종이라는 것만 필자는 알고 있을 뿐입니다. 이 행동경제학의 하위 개념에 “감정경제학” 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책으로 출간된 것입니다. 이 책은 “감정으로 읽는 자본주의 사용설명서” 라는 것처럼 기분을 소비하는 경제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대강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감정경제학” 에는 인간의 집중력과 상실의 시대, 신호 이론 등 경제 공부가 저절로 되는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게 되면 행동 경제학 내지는 감정 경제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었습니다만 감정 경제학” 에 대한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경제학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보면 어울리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