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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저글링
김영안 지음 / 새빛 / 2023년 12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도서출판 새빛, 행복 저글링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도서출판 새빛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도 절반을 지나 하순으로 이동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입니다.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며, 2024년에는 항상 행복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언론에서의 성공은 대단히 큰 성공만 다루어집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낙인찍기 아니면 루저가 되는 것을 우리는 숱하게 보아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같이 엄혹한 세상이라면 성공과 실패의 차이가 극명히 드러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 그런데 실패에도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만 대체로 실패하면 불행에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작은 것도 성공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큰 성공을 위해서는 수백번 아니 수천번의 작은 성공 경험을 해야 큰 성공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성공을 하면 그게 바로 행복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행복한 삶은 일단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일과 돈과 관계, 건강, 그리고 자아가 있어야 합니다. 이 5개의 작은 고리가 하나로 이어져 있고 이것이 성공하면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돈을 벌어서 특별한 음식을 먹는 것 역시 일종의 작은 행복일 수 있습니다.
“행복 저글링” 이란 책은 행복한 삶을 위해 하나도 떨어뜨려서는 안되는 다섯가지 즉, 일, 돈, 관계, 건강, 그리고 자아 등 다섯 개 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 성격이 짙은 에세이집으로 행복을 알고 싶은 분들은 꼭 필요한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행복은 작은 성공 뒤에 늘 따라옵니다. “행복저글링” 에서 “저글링”은 스타크레프트에서 저그 종족을 선택하면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로 아주 작고 가느다란 곤충입니다.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인 셈입니다. 2024년에도 행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