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 5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라
데이브 신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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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사.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으며 도서소개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한 글입니다. 


12월이 중간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트리가 점등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말을 맞이해서 홈 파티를 많이 계획하고 계실 시점인데요. 여러분도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라면서 2024년에는 부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나오고 있는 것 중에 경제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필자도 그 관련도서 위주로 도서소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경제분야 도서 중 진행이 가장 어렵고 힘든 도서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부” 와 관련된 도서입니다. 사실 “부” 와 관련되어 있는 여러 도서들은 책의 초점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손쉬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부” 를 이야기 할 때 맨 먼저 거론되는 단어는 바로 “부자” 란 단어입니다. 어느 TV CF 에서 “부자되세요.” 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던 사례가 있을 정도로 “부자” 의 길은 정말 멀고도 험한 것 같습니다. 특히 1% 이내의 부자가 되는 것은 진짜 어려운 일입니다. 책을 아무리 보더라도 부자가 되는 길을 알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자” 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부자”는 열망으로 이루어집니다. 5년뒤,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질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필자는 최소한의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오늘도 부지런히 일하면서 관련 도서들을 끊임없이 탐독하고 있는 중이지만 갈피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필자가 만난 책은 “1%의 차이가 부자를 만든다” 는 것이었습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쌩뚱맞다고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처음엔 제목이 이해가 안가 몇 번이고 책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5년후 ~ 10년후를 생각하여 계속 읽어내려갔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더군요.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책은 앞서 소개한 바 있는 “직장생활 이대로 괜찮을까요?” 의 저자분께서 쓰신 책입니다. 이 2권의 책은 내용은 완전히 다르지만 지향점은 비슷합니다. 직장생활이 “할 수 있는 일” 을 “잘 하는 일” 로 만드는 것이 절반의 성공이라면 “부자” 는 거기에 더해서 항상 부자가 될 생각을 하며, 할 수 없는 일을 잘 하는 일로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두 권을 함께 읽으시게 되면 부와 성공은 자연스럽게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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