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곽미혜 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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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모모북스, 산다는 건, 이런게 아니겠니!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모모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12월 초입니다.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 환히 빛을 비추는 시점입니다. 독자들 모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일상생활을 할 때도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내 삶이 무의미하게 흘러가고 있진 않은지를 살펴보시면서 올해 마지막 달을 특별함 같은 일상으로 채워 보시길 바랍니다. 


세상이 엄혹하고 “각자도생” 이라 할 정도로 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탐욕이 일상으로 변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일상에 풍요함을 느껴야 됩니다만 자꾸 책 욕심만 쌓여 갑니다. 필독서가 늘어가다보니 책 욕심을 부리게 됩니다. 이게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탐욕이 판을 치면서서 약육강식의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유명 작가님들의 책을 읽고 마음을 다잡아야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레서 다양한 분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평범한 사람들은 세상을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 스스로가 느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책은 11분이 집필해서 낸 에세이집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책 제목이 많은 것을 시사해 줍니다. “산다는 건 이런 게 아니겠니?” 란 책인데요. 사실 필자가 이 책을 소개해야 할 지 여부를 놓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세계가 갈수록 약육강식의 세상에 빠지다 보니 탐욕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에 주목했고 인간성 회복을 위해서는 사람에 대한 이해가 첫 번째 덕목이라고 판단해서 잠시 쉬어 가는 의미에서 이 책을 소개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빛을 보게 된 것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삶이란 무엇인지를 천착해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행복” 일 것입니다. 이 “행복" 은 삶을 잘 살아야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소개된 11인의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 삶이란 무엇인지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필자가 이 책을 읽었는데요. 이런 삶을 살고 있구나 라는 느낌과 함께 저 자신을 다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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