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 우리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해야 한다
김진주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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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두드림미디어,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두드림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12월 초입니다. 캐롤송이 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 환히 빛을 비추는 시점입니다. 독자들 모두 건강 각별히 조심하시고 언제나 행복과 사랑을 단번에 느끼는 크리스마스가 되셔서 죽을 때가 얼마 안남을 때 후회없는 삶을 살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사랑” 그리고 ”행복” 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먹으면서 가장 많이 듣게 되고 가장 위험신호를 느낄 때는 “죽음” 이란 말을 들었을 때입니다. 그래서 “죽음 직전까지 반드시 행복” 해야 한다는 말은 그냥 나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블랙박스” 라는 기기가 있습니다. 처음엔 항공기기 쪽에서 나온 말입니다만 최근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달리는 제품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 블랙박스의 진짜 용도는 바로 승용차 내의 CCTV라 할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라는 책은 그렇게 탄생한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마음 혁명이 미래를 좌우한다” 고 주장하면서 “날마다 밥상 위에 행복 한 그릇을 올려보자” 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대접 방법도 제시합니다. “소중한 자신을 대접하자” 고 말합니다. 처음에 이 표현을 들었을 때는 생뚱맞은 거 아니냐?” 고 생각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것”으로 들리게 되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있어서 행복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합니다. 이 세상에 행복이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도 저는 목격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행복은 다른 어떤 것보다 소중하게 느껴지고 또한 다루어져야 합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죽음 직전까지 행복” 이란 말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는 지금 오는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어 운명의 시계를 바꿔야 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책이 아니고 행복 한 조각이라도 제대로 심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보셔야 할 것입니다. “내 인생의 블랙박스를 열어라” 를 읽고 필자가 느낀 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오늘 무엇을 했는가에 대한 반추와 치유” 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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