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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권으로 끝내는 경영학 - 공인노무사 1차 시험대비
고강유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똑똑한 도서소개] 이패스코리아, 2024 한권으로 끝내는 경영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경영이 실무에서는 쉽지만 이론으로 들어가면 엄청 어렵다고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당장 필자도 경영학을 배우고 싶긴 한데 도서 소개 또는 서평을 해야 할 책이 온통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이론은 있다 해도 조금만 다루거나 혹은 아예 다루지 않는 책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필자가 경영학을 반드시 배워야 되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따로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때 법학을 전공했습니다만 그 당시 교과목에 경제학과 경제 관련 법률, 상법은 있었지만 경영학 개론, 또는 경영학 원론은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이렇다 보니 경제, 경영, 비즈니스, 처세술 관련 책 읽기가 막막하고 무언가 길을 잃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필자는 경영학에 대한 이론적 공부를 하고 싶었고 이를 위해 “일부러 자격 시험공부라도 해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경제, 경영, 비즈니스, 마케팅, 처세술, 자기계발 관련 도서에 대한 도서 소개 또는 서평을 최소 수 십 여권 진행했는데 이들 책은 경영 및 마케팅 실무 및 실제에 대한 내용만 가득했지 경영의 전반적인 이론에 대한 책에 대해서는 전혀 무심했습니다. 뭔가 시험공부를 하긴 해야 겠는데 볼 책이 제한되어 있으며 무언가 2프로가 부족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영학에 대한 이론을 알았으면 하는 생각이 가득할 즈음에 이패스코리아에서 “한권으로 끝내는 경영학” 이란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본래 2024년 공인노무사 1차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책이라 이론 설명과 문제풀이가 단원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만 읽어보니 필자가 경영학을 배워야 할 이유를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한권으로 끝내는 경영학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공인노무사 시험대비용이긴 합니다만 이론을 보니 서평을 진행한 여러 비즈니스 관련 책들의 내용이 쉽게 이해되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경영 관련 책을 읽으시면서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수험용으로 나온 경영학 이론서를 거금(?)을 주고라도 꼭 구매하시라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