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센시오출판사.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ㅣ 필독서 시리즈 10
톰 버틀러 보던 지음, 강성실 옮김 / 센시오 / 2023년 11월

[똑똑한 도서소개] 센시오출판사.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센시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지금 한국 사회는 곳곳에서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자주 쓰이는 말 중에 필자가 도서소개를 할 때마다 사용되는 “각자도생” 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경영에 사용하면 어쩌면 좋은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즈니스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이자. 이미 비즈니스 리더일 경우 더 성장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즉, “위기 상황을 반대로 기회로 만들” 수도 있는 지금이 그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고 어떻게 세상을 바꾸고 있는지 알아야 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경영학” 이란 학문은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필자가 경영학의 실제만 공부했더니 이론적인 토대가 부족해도 너무나 부족하여 수험도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만 처음이라 그런지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책을 읽고 성장할 기회라도 얻어야 정상이겠습니다만 필자는 여전히 일에 치어서 기회를 놓치는 것 같아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신세 한탄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다른 방법이라도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사이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고 방법을 찾지 못해 여전히 허우적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변화의 기회를 제공해 준 책이 있으니 지금 소개하는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영학계, 마케팅계의 내노라 하는 필독서 50권에 대해서 하나하나 간략한 서평 형태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일독할 책이 가득하여 서평활동을 하고 싶은 필자의 독서 욕구를 자극하게 하는 명저들로 가득하다는 점 역시 가치를 높여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세계 경영학 필독서 50에는 저자가 어떤 책을 읽었는지가 목차로 나와 있는데 목차로 나와 있는 책들 중에는 유명한 책들이 많고 국내에 출간된 책이나 출간될 경우 인기를 끌 수 있는 책도 다수 눈에 띕니다. 필자는 이 책에 소개된 경영학 필독서들 중 “퍼스널 MBA” 와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책은 시간이 되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