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스프링) - 하루 한 장! 경제 공부 첫걸음
옥효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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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 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필자가 과거에 초등학생들이 보는 경제 기초용 도서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경제용어” 를 쉽게 풀어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주로 읽는 책이었습니다만 어른 중 경제 초보자들 눈높이에도 맞는 책이었습니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신문과 방송, 그리고 좋은 유튜브 채널이면 바로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경제용어에 대해서 잘 모르고 넘어가게 되는데요. 제아무리 “경제야~~~ 경제야~~“하고 엄청 심하게 떠들어 본들 경제용어를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지금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고 특히 엄혹한 시대로 인해 “각자도생” 과 “경제적 자유” 란 말이 동시에 등장하는 최근의 흐름을 살펴봤을 때 경제를 이해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기초 지식이 요구된다고 할 것입니다. 이 때 등장한 경제관련 탁상용 일력이 있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경제관련 매체로 유명한 “매일경제신문사” 가 펴낸 “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라는 책이 그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처음에 “경제신문사가 일력을 내놓는다” 고 하니 필자로서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니, 탁상용 일력은 문구로 분류되는데 출판사에서 다양한 일력이 출간되나 보네?” 라고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 를 읽어보니 하루 한 장에 경제용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본래 초등학교용으로 나온 경제용어 책입니다만 경제관련 도서를 읽으면서도 경제 용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필자로서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즉. 이 책은 그동안 잘 몰랐던 경제에 대한 근육 및 근력을 키우는 용도로 딱 맞는 책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초등 경제용어 일력 365”는 초등 교과서 속에 들어가 있는 기초적인 경제용어를 하루에 하나씩만 이해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기초부터 최신 경제용어까지 다루고 있는 책이라는 점과 어휘력, 독해력,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되는 일력으로서 경제를 전혀 모르는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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