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8가지 법칙 - 너와 나,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
제이 셰티 지음, 이지연 옮김 / 다산초당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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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다산북스, 사랑의 8가지 법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다산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동서양을 통틀어서 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제가 바로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그 크기에 대한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하트의 크기에 따라 정해진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ㅋㅋㅋ). 그러나 그건 사랑이라는 것의 참 의미를 전혀 몰라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만을 지칭하는 것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부모자식간의 사랑, 선생과 학생간의 사랑, 그리고 직장 상사와 동료와의 관계에서도 사랑이 싹틀 수 있다고 봅니다. 심지어 학생들, 동료들, 팀원들이 자신의 일에 빠져서 사랑하는 것도 일종의 사랑이러고 봅니다. 




대한민국 고전에서도 사랑은 영원한 주제입니다. 굳이 춘향전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남녀간. 선후배간, 동료간의 사랑은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랑에 법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필자는 최근 출간된 한 도서에서 파악했습니다. 이 책의 이름은 “사랑의 8가지 법칙” 입니다. 


얼마나 사랑에 대해서 깊이 연구했다면 8가지의 룰을 정했는지 필자 입장에서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습니다. 사랑에 빠졌거나 사랑에 미친, 제가 속된 말로 말하자면 글쓴이는 분명 “사랑꾼” 이라 할 정도로 사랑에 대한 식견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책을 읽으면서도 사랑에 대한 새로운 의식에 대해서 정립해 볼 수 있었던 귀한 도서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이 책의 진정한 의미는 따로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바이든 대통령 등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5천만명 가량이 인생의 멘토로 삼는다는 제이 셰티 작가의 신작이라는 것과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을 정도로 내용이 좋다는 점에 이끌려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사랑의 8가지 법칙” 에서는 사랑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갑자기 찾아오는 행운이 아니고 조금씩 완성해가는 행복” 이라고요. 즉 아주 조그마한 사랑의 퍼즐을 꿰맞추다보면 어느새 행복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헹복탐구에 대한 책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만 이 책 역시 아주 조그마한 사랑을 통해서 행복 탐구를 하는 그런 유형의 책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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