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달력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평점 :
절판


[똑똑한 2024년준비] 미르북컴퍼니 (북앤), 2024 헤르만 헤세 정원 탁상달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미르북컴퍼니 (북엔)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2023년도 11월, 12월만 하면 끝이 됩니다. 필자는 2023년을 준비와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보내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잡음도 많았고 바람 잘 날 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따라서 2024년은 반드시 “나의 해” 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을 설계해 줄 곳에 꼭 필수적인 것이 달력이요 다이어리입니다. 


저는 달력 이야기만 나오면 악몽이 떠오릅니다. 전에 고흐 달력 소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달력 받을 차례가 되니 없다고 해서 헛걸음을 해야 했던 사례 말입니다. 그 쓰라린 경험을 한 다음 달력 이벤트는 빠짐없이 응모하고 있으며 2023년 10월에 벌써 2024년 달력이 3개나 모였습니다. 이렇듯 달력은 제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작가인 헤르만 헤세가 그린 다양한 정원 그림을 1년 열 두 달 만날 수 있는 달력입니다. 헤르만 헤세는 수많은 작품을 남기면서도 그리기를 소홀하게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특히 정원을 잘 그린 작가 겸 화가였습니다. 참고로 2024 헤르만 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에는 일반 달력과 소형 달력이 있습니다만 제가 받은 달력은 일반 달력입니다.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파란 하늘과 정원이 어우러진 헤르만헤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1년 그리고 12개월의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달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파란 하늘과 초록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눈이 덜 피로하다는 점이 특징이고 헤르만헤세가 쓴 명 문장과 명언들을 매달 음미하면서 1개월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편제가 잘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인 달력이 되겠습니다.




달력 소개를 마치면서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2024년을 제대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 2023년 들어서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여 2024년을 반드시 성공시켜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달력입니다. 필자 입장에서는 2024년이 정말 중요한데 필요하다 싶을 때 받은 2024 헤르만헤세의 정원 탁상 달력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정말 준비를 잘해서 계획대로 밀고 나가지 않으면 실패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일해야 하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좋은 선물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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