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
이지영 지음 / 경이로움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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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경이로움,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펍스테이션 서평단을 통해서 경이로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현재 직장을 다닌 지 필자는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직을 고민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이직이 이직을 위한 이직으로 끝나면 안될 것입니다. 이직은 다른 곳에서 필요로 할 때 그리고 제가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을 때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때와 조건이 맞아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독자 여러분들 중 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요? 앞에서 설명한 대로 이직을 위한 이직이 되어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렇다면 직장을 어떻게 옮겨야 바람직하고 성공한 이직이 될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은 간단한 곳에 있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이직” 이 우선입니다. 무조건 “남 좋으라고 이직”? 그건 도저히 안됩니다. 그리고 이직은 꼭 필요한 사람만 해야 합니다. 




만약 이직을 하기로 결심했다면 마음의 준비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현재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작은 성공 또는 성취를 이뤄내야 이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에는 이직과 관련된 시중 서점에서 판매되는 도서들을 검토해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을 찾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필자가 이번에 소개하는 책은 “나를 위해 이직합니다” 라는 책입니다. 두께가 두껍지 않아 읽기가 좋겠지 생각하다가는 오산인 책입니다. 페이지는 250여페이지로 적다고 보기 힘든 분량입니다. 이 책은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이직 전반에 대한 내용을 서술한 현명한 이직 가이드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이직이라는 것이 잘 활용하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이직이라고 다 나쁜 것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직하면 그저 새로운 조직문화니 적성이니 또는 업무 등만 생각하였으나 이 책을 읽고 “이직으로 성장하는 방법” 이 있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직이 무조건 나쁘고 좋지 않은 것은 아니” 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직장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출퇴근만 반복했던 저에게 소중한 무언가를 일깨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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