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권으로 끝내는 민법 - 2024 공인노무사 1차 시험대비
이동건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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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이패스코리아, 2024 한권으로 끝내는 민법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이패스코리아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각자도생의 시대” 라고 불러야 할 정도로 세상이 매우 엄혹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 끗발을 잘못 디뎠다간 법의 심판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더더욱 법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조건이 붙는데요. 하더라도 설렁설렁 했다간 나중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면 안되기에 제대로 된 법 공부야 말로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대단히 필수불가결하다고 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법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언젠가는 써먹게 될 날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법은 제대로 알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여러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 법에는 대표적으로 헌법, 민법, 상법, 형법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이번 도서 소개에서 다룰 책은 그 중 민법에 대해서 설명한 책인데요. 어쩌면 헌법 다음, 형법과 동일한 위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민법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물론 상법이 있지 않냐고 하실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법은 민법과 달리 실무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민법에는 없는 실무적인 내용들을 다룬 법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다룰 책은 “2024 한권으로 끝내는 민법” 입니다. 이 책은 원래 2024년 공인노무사 1차 시험대비를 위한 책이라 문제집의 성격이 강하지만 생각 외로 이론적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는 책이라 선택했습니다. 본래 다른 책을 한 권 더 선택할까 했으나 밀려있는 도서들 때문에 이 책으로 하기로 한 것입니다. 


“2024 한 권으로 끝내는 민법” 은 다른 시험(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보셔도 좋고, 민법을 처음부터 배운다는 생각으로 소설책 읽듯 읽으셔도 됩니다. 또한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읽으셔야 하는 책입니다. 필자는 이 책을 이론적으로만 한 번 읽어도 어느 정도는 시험 준비 여부가 판가름난다고 보기 때문에 이 책을 이론적으로는 개념 정리 차원에서, 문제풀이는 다양한 시험 준비 용도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모든 법 공부의 기본은 조문과 판례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2024 한 권으로 끝내는 민법” 은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각 장의 끝에 나오는 “최근 노무사 기출문제” 는 공인중개사 또는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꼭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시험에는 “민법” 이 꼭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필자는 다양한 자격증 책에 대한 도서 소개 및 서평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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