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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 현직 아나운서가 전하는 마법 같은 '스피치' 코칭!
이남경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10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모모북스,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모모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말이란 그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말이라는 무게는 그래서 클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최근 필자가 화술, 처세술 관련 책을 몇 권 소개해 드리면서 또는 독서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말의 무게입니다. 어느 책 제목에는 “말가짐” 이라는 말도 등장했습니다. 이렇듯 말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직장 들어간지 10개월차로 접어드는 저 같은 경우는 아직은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말하기를 잘하면 직장생활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등에 대해서 전혀 알 길이 없었습니다. 물론 요즈음 처한 상황이 포스트 코로나여서 그런지 아직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이 더러 눈에 띄고 잇고 저도 재택근무를 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필자가 직장인으로서 말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것만 일고 있을 뿐 더 이상 어떻게 말을 해야 할 지에 대해서는 사실 전혀 몰랐습니다. 그런데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이란 책을 접하고 부터는 말도 바르게,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필자가 이 책을 읽고 놀랐던 것은 조그마한 말 한 마디와 단어 선택에도 엄청 신중을 기해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에 현직 방송인이 쓴 화술책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책도 현직 아나운서가 썼습니다. “마법같은 스피치 코칭”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말을 잘하면 당신의 미래가 바뀐다” 고 말합니다. 말하기는 쉬운 것 같으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한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화술은 책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집어들게 되었습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집에 있으면서도 말조심을 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직장 또는 회사에 다니게 되면 말을 더 신중하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집에서 했던 것과 똑같이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필자로서는 최적의 화술책이 필요하겠고 그 것을 제대로 실현시켜 준 책이 바로 “직장인 말하기의 모든 것” 이라는 책입니다. 비록 3분의 1만 읽고 등록하는게 아쉽긴 하지만 말하기에 대한 인사이트를 조금이라도 얻는 좋은 독서가 되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