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달력 - 260*190mm 2024 북엔 달력/다이어리
북엔 편집부 지음 / 북엔(BOOK&_)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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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2024년준비] 미르북컴퍼니(북앤), 2024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탁상용 달력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북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번에 2024년을 준비하는 코너를 새로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2024년을 준비하는 코너에는 각종 달력, 가계부, 다이어리 등 도서와 문구류에 대한 다채로운 리뷰를 다각도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오늘은 그 중 첫 번째로 2024년 달력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달력하면 필자는 좋지 않은 추억이 있습니다. 몇 년 전 11월에 지금도 자주 가는 어느 전시회에서 달력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부스가 있었는데요. 제가 받을 차례가 되니 행사 진행 요원분께서 “오늘은 다 나누어 줬으니 그냥 가시라”는 말을 듣고 다음 부스로 행해야 했습니다. 그때 당한 좌절감이 상상 이상이어서 필자는 그 후 달력 관련 이벤트란 이벤트는 모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 달력은 생각보다 빨리 받게 되었습니다. 그 전보다 20일 정도를 앞당긴 상태에서 받은건데요.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라는 달력이 그것입니다. 이 달력을 보시면 1년 열 두 달동안 빈센트 반 고흐의 여러 명화와 함께 한 달 계획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달력도 있습니다만 이 달력에 꽂힌 이유는 반 고흐의 그림들을 보면서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입니다. 


이 달력 이외에도 헤르만헤세, 윤동주, 안녕앤, 어린왕자 등 다양한 달력이 있습니다만 빈센트 반 고흐만큼 그림으로 힐링을 줄 수 있고 그림을 보면서 2024년 새해 계획을 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행운이라 생각하면서 명화를 보며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힌 상태에서 2024년 계획을 수립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달력 소개를 마치면서


사실 2024년 달력을 소개함에 있어서는 힘든 부분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쓸데없는 기다림으로 인해 전반적인 일정이 늦어져서 혹여 포스팅 시점이 늦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제 때 등록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달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받게 된 달력인 만큼 더 철저하게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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