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 - 주식 차트나 기업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경제 흐름 읽는 법
에민 율마즈 지음, 신희원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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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시크릿하우스,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를 통해서 시크릿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세계 경제상황이 코로나19와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심상치 않습니다. 국내 경제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고요. 들리는 것은 역시 서민들의 한숨소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 정부에게 모든 걸 맡기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이니 각자가 자기 역할을 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각자도생이라 하더라도 경제공부를 얼마나 했느냐, 또는 경제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했는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쉽거나 어렵거나 경제공부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경제를 어느 정도 배웠다면, 경제지표를 읽어내는 능력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특히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으려면 경제지표에 대해서 잘 알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경제지표” 와 관련된 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책 제목이 의미심장합니다. “세계 인플레이션 시대의 경제지표”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은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는 뜻이지요. 이 시대의 경제지표는 앞서도 말했듯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지금 읽어야 할 경제지표를 총 12개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표지에 아라비아숫자 12를 큼지막하게 쓴 부분이 눈에 띕니다. 이것은 제 2장을 보시게 되면 나옵니다. 고용 통계와 소매매출액, GDP. 개인 소득 및 지출, 소비자신뢰지수, 소비자 심리지수, 광공업 생산지수, 신규 주택허가 건수 등이 그런 것들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제가 이 책을 읽은 후 까막눈이던 경제지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감을 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런 것도 말만 들었지 무엇인지에 대한 의미를 알지 못해서 고생이었습니다. 다른 경제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도서 소개를 쓰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유익했던 책이 아니었나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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