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마이클 하이엇.대니얼 하카비 지음, 이지은 옮김 / 글로벌브릿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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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글로벌 브릿지,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컬처블룸카페 서평단을 통해서 글로벌브릿지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삶” 을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필자는 최근들어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다니는 사람들의 애환이 어떤지 조금은 알겠다는 생각도 최근 많이 들게 되었죠. 이런 식으로 가게 되면 결국 “나를 돌보는 시간” 이란 필요가 없게 되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엄습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게 됩니다. 


자기 계발이나 처세술, 화술 책을 읽어보게 되면 내용은 거기서 거기에 불과할 지 모르지만 저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분명한 데다가 자신의 색깔대로 글을 쓴 책들이 굉장히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필자도 관련 서적을 여러 권 보다 보니 자신만의 성격들이 잘 나타난 책을 읽곤 합니다. 그래서 자기계발서 등의 책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어의 선택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자신이 맞는 책이 결정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글쓴이가 베스트셀러 작가 겸 자기계발 전문가에 코칭 리더십 전문가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어떻겠는지 생각을 해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분명 만족할 만한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보는데 그 기준에 딱 맞는 자기계발서가 드디어 출간되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포스팅에서 준비한 도서는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이란 책이 되겠습니다. 


이 책은 “당신의 삶을 송두리째 뒤바꿀 혁신적인 인생 지침서” 라는 타이틀 답게 아마존, 그리고 뉴욕타임즈의 베스트셀러로 우뚝 선 책이라고 하네요. 인생이 큰 장애에 부딪쳤을 때, 한계와 난에 봉착했을 때, 그리고 인생을 사는 것과 삶의 관계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 때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이라는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대단히 훌륭한 간접경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인생” 에서 어떤 경로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다가 “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이란 책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에 눈을 뜨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내 삶에 있어서 대단히 좋은 선물이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 책으로 치유와 힐링을 하는 독자들이 늘어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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