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컴퓨팅 사고부터 알고리즘,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까지
존 V. 구태그 지음, 박해선 옮김 / 한빛미디어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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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리뷰어다] 한빛미디어, 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9월도 중순으로 넘어가 반환점을 지나기 직전이다. 아직 한낮에는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한 날씨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 유행할 움직임(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는 시점이어서 이러한 공포는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9월에도 또다시 파이썬 책을 들고 나왔다. 어떤 분은 “매 달마다 하는 파이썬, 이젠 지겹다” 라고 하시는 분이 분명 계실 줄 안다. 그런데 파이썬이 정말 배우고 싶어졌고 이렇게 배운 것을 실제 현업에서 써먹어 다양하게 사용헤 보고 싶은 사람은 다름아닌 필자 자신이라는 사실이다. 즉, 그 정도로 프로그래밍 공부에 한이 맺혔고 이제는 파이썬 공부를 시작하고 싶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필자가 이 책을 선택할 때에는 딱 한 가지만 생각했다. 다름아닌 페이지 수였다. 컴퓨터 책은 페이지수가 무조건 많고 보아야 하기에 다른 대안이 필요 없었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책이 미국 MIT대 (필자는 MIT대학이 유명한 대학임을 어렸을 때부터 알았으나 잊어버렸다. 그런데 최근 다른 분야 책 서평을 진행하면서 MIT대학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의 컴퓨터 과학 개론 강의 교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많은 분들이 “코딩 = 파이썬” 이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파이썬은 국내에서는 코딩의 대명사처럼 여겨지지만 실제 들어가보면 C언어, 베이직, 코볼 등과 마찬가지로 프로그래밍 언어의 일종이다. 프로그래밍이라면 “어렵다” 는 인식이 박혀 있어서 “코딩” 이란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은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출발하여 알고리즘, 데이터분석, 그리고 파이썬으로 가능한 머신러닝에 이르기까지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책이다. 사실 데이터븐석과 머신러닝은 B2B 방송을 보먄서 귀가 따갑도록 들었단 용어라 머신러닝이라는 이름은 알지만 어떻게 구동되는지는 전혀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머신러닝까지 간단히 알려주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코딩 뇌를 깨우는 파이썬“ 은 프로그래밍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분들을 위해 파이썬과 다양한 라이브러리(넘파이, 맷플롯립, 판다스, 사이킷런 등)를 사용한 문제 해결 비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는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를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필자도 책을 읽어봤는데 워낙 쉽게 설명하는 바람에 잘 따라갈 수 있었다는 것이고 막힐 때는 처음부터 숙달될 때까지 읽으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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