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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 흔들리는 투자자를 위한 부자의 독설 41
정민우(달천)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8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다산북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다산북스 서평단을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한 포스팅입니다.
이제 8월도 하순으로 접어든 느낌이다.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인 듯한 모양새인 듯하다. 본격적인 계절 변화의 초입이라고 할 만하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휴가철이 되면서 이동이 많아짐에 따라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환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필자가 서평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응모한 서평단들을 맡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평활동이 다시 가능해지게 된 것이다. 작년 겨울에 실망스러운 서평활동을 하면서 몸도 마음도 자연스럽게 상해졌다. 겨울에 하지 못했던 도서 서평은 올해 10월까지는 꼭 마무리지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절판예정인 도서라 하더라도 당연히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것은 엄청난 모험을 필요로 한다. 돈이 꽤 많이 깨진다고도 한다. 그래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다들 “미쳤다” 라고 한다. 그 중 일부는 주식투자와 각종 사행 산업을 거론하면서 “부동산에 절대 투자하지 말라. 왜냐하면 돈 잃으니까!” 라고 하는 분들도 더러 있을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돈을 잃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돈을 오히려 얻는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 특히 만단위애 있던 사람이 억단위로 바뀌면서 자산가 반열에 오른 사람이 쓴 책을 읽고 나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차오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는 멘토가 꼭 필요한데 문제는 그런 사람을 찾기 란 쉽지 않다는 점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책은 다산북스에서 펴낸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이다. 이 책 저자는 “다들 미쳤다고 하는 거래에 뛰어들었고, 결국 나는 부자가 되었다!” 고 자신있게 말한다. 저자는 1500만 원짜리 반지하 전셋집에서 100억 자산의 부동산 사업가가 되었다. 참으로 인생역전이라 할 만 한데, 이런 것 때문에 ‘부동산계의 독종’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 책은 저자 정민우의 부와 투자에 관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책을 읽고 수많은 인플루언서, 유튜버, 작가 등 전문가 15명이 추천했을 정도로 책 내용은 흠잡을 데가 별로 없다. “부자들의 경매 선생님”,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가는 투자자들의 해결사.” 등 수식어가 따라다닐 뿐 아니라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듣는 강의를 책으로 옮겨 놓았다. 추천한 인플루언서들 또한 중량감이 느껴진다. 김작가, 자청, 빠숑, 대치동키즈 등이 추천했다고 하니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좋은 책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다.
그가 이렇게 수많은 전문가로부터 인정받는 이유는 12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현업 투자자로 지금까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200여 건의 거래에서 단 한 번도 손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파트, 오피스텔, 공장, 숙박시설, 토지, 상가 등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을 청약, 분양권, 경매, 공매, 급매, NPL 등 모든 방법으로 투자해 왔기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매입하는 투자자’로 불리운다. 또한 부동산 분야의 모든 사업을 섭렵한 사업가이기도 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아무도 가지 않은 길에 부가 있었다” 는 저자가 자신의 시행착오와 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지금 막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나 투자 경험이 있으나 매번 시장에 흔들리는 투자자들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기 위해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필자가 이 책을 읽고 투자에 대한 실패 가능성에서 벗어나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는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는 것 만으로도 큰 깨달음이다. 자신이 투자한 만큼 돌아온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서 얻은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