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독서 여행
Henrik Kim(헨릭 김)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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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매일경제신문,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저자의 인스타그램 서평단을 통해서 매일경제신문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8월부터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또한 강요받게 된다. 그런데 인생을 살다 보면 답을 해야 할 때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 이건 필자도 그랬으니까. 실제  필자는 사회와의 경험이 적고 또한 부족하다보니 글을 쓸 때 단어선택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애를 먹은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이런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 필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였다. 더군다나 핸디캡을 안고 있는 특성상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해야 할 시간이 주어져야 하는데 그동안은 PC의 고장으로 인해서 결국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고 말았다. 그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한 시점이 1주일 전이니, 거의 1년 가까이를 컴퓨터 고장의 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던 것이다. 


이 책은 독서에 대한 올바른 사고를 통해서 독서에 대한 참 의미를 짚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는 ”‘나는 전혀 특별한 것이 없는 평범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깨고 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고 말하면서 스스로 규정한 ‘한계 있음’이라는 생각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 라고 말한다. 필자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는 내용인데 첨언하면 간접경험을 하는데 “독서” 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본다. 


이 책에서는 독서를 “자신의 꿈과 희망, 그리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과정” 이라고 규정하면서 “독서를 해야 ‘만!’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 되고, 생각을 해야 행동하며, 행동을 해야 자신의 삶에 변화가 일어난다” 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등을 깨닫기 위해서라도 “독서” 는 절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인생의 답은 독서에 있었다” 라는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여러 생각이 스쳐갔다. “독서를 너무 건성으로 했다” 는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은 결국 서평단 신청으로 이어졌고 책을 아무 생각없이 한 권을 읽어 내려간 것이다. 이 책으로 “내 독서가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는가” 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며 독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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