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 초보 사장님을 위한 영화 속 마케팅 공식 15
정나영 지음 / 청림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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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청림출판, 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청림출판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8월부터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지금 경제전망과 여러가지 경제지표들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지 못하다는 주장이 많다. 세계적으로 질병의 팬데믹과 전쟁에 따른 공포가 그 원인이 되겠는데 이런 상황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낼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끔 된다. 이럴 때 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지금 경제 상황이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 새롭게 가게를 시작하는 분들은 얼마나 어려움을 겪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필자는 해 보게 되었다. 이번에 다루는 책은 창업 관련 서적 치고는 조금은 독특하지만, 그런데 책을 읽다 보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창업, 마케팅, 브랜딩 관련 책이 얼마전 출간하여 소개한다. 책 제목은 “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이다. 


이 책은 초보 사장님이 벤치마킹하면 좋을 만한 다양한 영화 속에서의 여러 가게의 주요 식당이 언급되어 있다. 출판사에서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먼저 수원왕갈비통닭이라는 특별한 메뉴 하나로 단숨에 SNS 인기 맛집이 된 〈극한직업〉의 ‘형제치킨’ 과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시작한 푸드 트럭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온갖 지역 주민의 환영을 받는 〈아메리칸 셰프〉의 ‘엘헤페 푸드 트럭’ 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은 이어서 골목 구석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니아층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의 오래된 레코드 가게 ‘챔피언십 비닐’ , “국제시장“ 에 등장하는 꽃분이네, “카보메식당” 에 등장하는 “카모메식당” 등도 소개해서 예비 창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영화에 나오는 작은 가게들의 성공담은 영화속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케이스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절대 아니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이 가게들의 공통된 특징은 맞춤형 마케팅 비결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작은 가게에 꼭 필요한 마케팅 전략을 영화를 사례로 든, “내 가게를 위한 브랜딩은 달라야 합니다” 라는 책을 반드시 일독을 해야 달라진다. 필자가 이 책을 읽었더니 어려운 마케팅 관련 내용을 영화로 쉽게 이해해 주어서 좋았다. 현실에서도 누구나 이처럼 매력적인 가게를 갖출 수 있다. 마케팅은 거창하고 대기업에서 “만” 진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작은 가게에서도 마케팅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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