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팅 사고를 위한 스크래치 3.0 -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포함한, 개정판
한선관 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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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컴퓨팅 사고를 위한 스크래치 3.0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생능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8월이 되었다. 8월 초, 중반 정도까지는 뜨겁고 무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는 자세가 필요하다. 코로나 19에 독감까지 재유행 기미(멀티데믹)의 조짐이 슬슬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면역력을 최대한 높여서 건강한 여름 나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8월부터 오는 추석 이전 까지는 꼭 필요한 책에 한해서만 도서 서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기간의 컴퓨터고장 때문에 진행을 하지 못했던 도서에 대한 소개 및 서평 관련 포스팅에 집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만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선 변함없이 계속 이어가려고 한다. 직장에서 하고 있는 직무와 관련하여 자기계발 시간도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코딩에 대한 인기가 다소 떨어졌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코딩이 인기 과목인 것만은 분명하다. 필자도 코딩을 위해 파이썬을 배워보려고 하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매우 급해서 바로 시행은 하지를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렇다 보니 늘 아쉽지만 아픈손가락이 되고 있다. 


스크래치 3.0이란 소프트웨어는 필자는 처음 듣는다. 이것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인기가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파악을 해보려고 하지만 영 쉽지가 않다. 표지 내용을 보니 더 어렵게 생겼다. “컴퓨터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문제를 코딩으로 해결하는 (푸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스크래치 3.0인 것이다. 필자로서는 정말 난해한 부분인데 사고력을 요하는 것들에 학창시절부터 굉장히 약하다 보니 이런 류의 소프트웨어를 만나게 되면 바로 도망가곤 한다. 언젠가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부분인데 게을러서 그런지 제대로 하질 못하고 있는 것 같아서 늘 아쉽고 안타깝다. 


“컴퓨팅 사고를 위한 스크래치 3.0” 이라는 책은 스크래치로 배우는 코딩의 첫걸음을 다룬다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필자 입장에서는 처음에는 조금 어려운 일이겠지만 코딩 교육이 가야 할 방향은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그게 맞고 그래야 하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한 코딩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컴퓨터 코드를 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알고리즘 학습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주는 내용이 이 책에 들어 있다. 인공지능의 주목받는 시대상에 맞춰 티처블 머신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 실습도 이 책을 보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필자는 컴퓨터를 하면서 사고력을 키운다는 밀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컴퓨팅 사고를 위한 스크래치 3.0”의 목차를 살펴보면 “컴퓨팅 사고의 구성과 활용 방법” 을 시작으로 스크래치 3.0에 대한 소개 및 화면 인터페이스 등을 다루고 나서 ‘컴퓨팅 사고의 개념, 실습, 관점 순으로 다루고 있다. 필자도 이 책을 조금 읽어봤는데 스크래치가 처음인 초심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잘 정리된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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