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영어교실 - 나만의 영어 선생님
반병현.황현목.이제종 지음 / 생능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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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챗GPT 영어교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생능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상반기에는 새롭게 하게 된 업무에 적응하느라 도서 서평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고 해야 할 도서 서평도 진행조차 하지 못한 도서가 여러 권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업무가 숙달되면 도서 서평 및 다른 분야 활동도 많이 하려고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2023년 상반기 가장 화제를 모은 것을 꼽자면 단연 챗GPT가 되겠다. 챗GPT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책을 필자가 여러 경로를 통해서 소개해 드렸고 실제로도 책을 읽고 있다. 그런데 챗GPT로 영어를 배울 수 있다면 큰 화젯거리가 되겠다. 실제로 챗GPT로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을 가지고는 있으나 다른 업무 적응으로 인해서 해당 책은 아직 읽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말이다.




챗GPT는 대체적으로 영어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 대부분 챗GPT를 써본 분이라면 이건 상식중의 상식이다. 그런데 챗GPT로도 충분히 영어공부가 될 수 있다. 챗GPT가 최근 내용을 담지 못하고 일부는 저작권 이슈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챗 GPT로는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설명하는 “챗GPT 영어교실” 은 영어를 챗GPT로 어떻게 하면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즉, 우리가 몰랐던 쳇GPT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 되겠다. 이 책은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데 반드시 거쳐야 할 요소라 할 수 있는 읽기, 쓰기, 그리고 말하기는 물론이고 영어의 모든 영역을 챗GPT로 마스터한다는 것에 의의를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챗GPT 영어교실” 은 또, 챗GPT 베스트셀러 저자인 인공지능 전문가와 영어교육 전문가가 모여 만든 챗GPT 영어 학습서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챗GPT를 24시간 활용 가능한 원어민 선생님 삼아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챗GPT에게 질문해보면서 공부하거나 외국인과 말하는 것처럼 챗GPT와 대화해본다면 어느새 실력이 쑥쑥 늘어나는 자신을 볼 수 있게 된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챗GPT 영어교실” 은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 비즈니스 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토익을 공부하는 대학생, 여행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 분, 영어를 가르치시는 분 등 자기 수준에 맞는 영어 공부를 원하거나 주도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모든 분에게 그 학습 방법을 제시해 준다. 필자 입장에서 보면 꼭 필요한 책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을 앞으로 꼼꼼히 숙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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