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금융 - 29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낸 돈의 역사
김종승 지음 / 한빛비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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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한빛비즈, 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금융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펍스테이션 서평단을 통해서 한빛비즈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으며 구매가이드(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상반기에는 새롭게 하게 된 업무에 적응하느라 도서 서평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고 해야 할 도서 서평도 진행조차 하지 못한 도서가 여러 권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업무가 숙달되면 도서 서평 및 다른 분야 활동도 많이 하려고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처음에 도서 서평을 진행할 때 가장 관심있는 분야는 사실은 소설이 아니었다. 컴퓨터, 어학, 자격증(수험서), 자기계발, 그리고 경제경영 도서였다. 지금이야 경제경영 도서가 서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 정도로 경제 쪽에 관심이 많았고 그 중 금융(돈)에 대한 관심은 부쩍 늘어서 이제는 금융관련 서적을 탐독하기에 이르렀다. 




필자가 다양한 경제, 경영 관련 서적을 읽고 여러 번 음미해 보면서 알게 된 것이 다양하니 많이 있다. 특히 금융쪽에서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다. 필자가 몇 달 전에 초등학생용 경제 공부 책의 서평을 진행한 바 있었는데 그 책을 반드시 봐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직도 다른 일정에 쫓겨서 보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 책을 조금이라도 봤으며 돈의 의미와 흐름을 이해하는 힌트를 얻게 된 것이다. 


최근 들어 “금융 문맹” 이라는 말이 사회적 화두로 슬슬 떠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즉, 금융 지식이 생존과 직결되는 시대로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시중에는 금융 초보를 위한 책들이 많다. 이번에 소개하는 한빛비즈에서 출간된 “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금융” 은 29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재미있는 금융 수업을 위한 책인 것이다. 


금융 지식이 부족하면 생존까지 위협받는 시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금융 문맹, 금융 리터러시 교육이 최근 들어서 더 중요해진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금융 공부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지만 누구도 금융 공부를 쉽게 시작하지 못한다. 금융 특유의 어렵고 친절하지 못한 용어 때문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마지막으로 “하룻밤에 다 읽는 경제 에스프레소 금융” 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이 책은 흥미로운 ‘돈’ 이야기로 금융의 핵심 키워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다. 금융법 전문 변호사로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은행법과 증권법, 금융소비자학 등을 가르치는 저자분께서 29개의 금융 핵심 키워드를 ‘돈’ 의 역사로 풀어냈다. 필자도 이 책을 봤는데 전에 읽었던 경제 기초를 다지는 책처럼 이해하기 훨씬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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