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족집게 수능영단어 - 역대 수능 출제 단어를 모두 학습한 인공지능
AI교육연구회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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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생능북스, AI 족집게 수능영단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생능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상반기에는 새롭게 하게 된 업무에 적응하느라 도서 서평을 많이 진행하지 못했고 해야 할 도서 서평도 진행조차 하지 못한 도서가 여러 권에 이르고 있다. 앞으로 업무가 숙달되면 도서 서평 및 다른 분야 활동도 많이 하려고 한다. 정말 최선을 다하려고 하니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다. 


필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리고 대학입시, 그리고 고교 입시를 치를 때 가장 골치아프고 어려웠던 분야가 바로 영어였다. 이 영어는 정복을 하려고 해도 쉽지않은 것이 특징이며 집에 공무원영어, 토익영어, 각종 단어책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해서 오랜 시간동안 애를 먹엉 했다. 지금 필자의 나이가 40대 후반이지만 아직도 영어를 배우고 익히고 싶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러한 영어공부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문법과 품사, 독해, 생활영어, 숙어, 관용어구 등 많다. 그 많은 영어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이걸 모르면 큰일난다. 바로 단어다. 영단어를 알고 외워야 제대로 된 영어공부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학창 시절에 시험을 볼 때 영어 단어를 몰라서 시험을 망쳤던 사례들이 제법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영어 공부를 다른 컴퓨터 프로그래밍 공부와 더불어 “아픈 손가락” 이라고 말한다. 


그런 필자가 생능북스에서 새로 나온 AI 족집게 수능 영단어가 출간되었을 때 가장 먼저 서평을 쓰고 싶었다. 잘 아시겠지만 생능북스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대학교재로 유명한 생능출판사의 단행본 관계사다. 그런 경력이 있는 출판사에서 출간했다면 얼마나 수능영단어도 족집게일지 기대를 하면서 도서를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의 구성은 본책 1권과 미니암기북 1권으로 구성되었다. 이 책의 편제는 최근 수능에 자주 나오는 단어와 수능에 꾸준하게 출제되는 단어가 한 권에 등장한다. 이 책을 읽으면 수능 대비 뿐 아니라 공무원시험 9급 영어, 그리고 토익, 토플, 텝스 등 시험 준비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필자는 늦은 나이지만 영어 관련 자격 시험 준비와 관련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까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을 탐독하려고 한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AI 족집게 수능 영단어” 는 역대 수능에 출제된 모든 단어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시중에 출제된 영단어 책보다 훨씬 높은 적중률의 영단어 1,300개를 선별해서 만든 책으로 시중 영단어 책들은 수록된 단어는 많은데 수능 영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왜 나오는 단어가 적을까라는 고민에서 기획된 교재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통해 시중 영단어 책보다 훨씬 적은 1,300개 단어를 선별하였고, 수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단어 순으로 배치하였다. 수능 1등급을 위한 영단어 1,200개도 부록으로 수록하였다. 영어 공부가 오래 된 분들은 본격적인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이전에 이 책부터 읽차근차근 읽어보면 영어 공부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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