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김필영 지음 / 스마트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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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철학유튜브 1위, 5분뚝딱철학 김필영 박사가 알려주는 철학의 의미, 스마트북스,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포스팅은 펍스테이션 서평단을 통해서 스마트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도서소개 성격이 강합니다. 


이제 하반기인 7월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상반기는 진짜 3년 이상이 흐른 것 같아서 굉장히 짧게 느껴졌으며 작년 9월부터 있었던 예기치 않은 PC하드웨어 고장이 각종 가전제품 고장으로 확대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하반기를 진짜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던 그런 하루하루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철학에 대한 책은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다. 아마 인류가 생존해 있는 기간동안 철학 책은 계속 출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 그렇다면 정보통신과 인터넷, 인공지능 기술로 세상은 떠들썩하지만 우리가 철학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 




철학에 대해서 잘못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우선 철학은 우리 삶에 아무런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정도는 양반이다. 심하면 철이 덜 든 학문(철없는 학문도 여기에 포함)이니, 아예 음식 이름인 양 착각하는(철학이 뭔가요? 혹시 먹는 것?) 사람도 있다. 모두 철학에 대한 무지가 큰 원인이다. 


이렇듯 철학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을 위해 시중에는 관련 서적이 많이 나아 있다. 영화, 미술, 음악과 철학을 연결짓는 책, 철학사를 만화로 다룬 책 등 다양하다. 이번에 다루는 스마트북스의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 란 책은 철학을 에세이로 다뤘으며 무엇보다도 분량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조금만 신경쓰면 그 힘들다는 완독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아볼 수 있겠다. 


유튜브에는 수많은 방송과 VOD가 있다. 그러나 철학관련 유튜브는 드물다. 철학유튜브1위 를 달리는 5분뚝딱철학의 김필영 박사가 쓴 스마트북스의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 란 책은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철학유튜브1위를 달리고 있는 ‘5분뚝딱철학’ 을 지은 김필영 박사의 삶의 의미를 되묻는 26가지 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질문은 “철학은 어떻게 삶의 의미가 되는가?” 이다. 철학은 삶과 동떨어진 것으로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면 철학이 삶의 의미가 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왜? 우리의 삶은 평범하기도 하고 비범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도서소개를 마치면서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 에세이” 에서는 묻히고 사라질 것 같은 그 비범한 순간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는 등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포착한 반짝이는 비범한 순간들, 지극히 평범하지만 누구나 비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철학유튜브1위 에 빛나는 ‘5분뚝딱철학’ 으로 유명한 김필영 박사님이 26가지 철학 스토리를 가지고 철학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이 “평범하게 비범한 철학에세이 ” 이다. 필자가 잠깐 봤더니 내용이 알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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