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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셀프 트래블 - 2022-2023 최신판 ㅣ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박정은.장은주 지음 / 상상출판 / 2022년 7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상상출판, 동유럽 셀프트래블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상상출판 상상팸 서포터즈를 통해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6월은 개인적으로 정말 중요하다. 이제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로 쓰고, 다시 쓴다는 것의 약어)하지 않으면 앞으로 각종 활동이 힘들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읽고 또한 자기계발을 하려고 한다.
상상팸 서포터즈에 선정되었을 때 가장 먼저 서평을 진행하고 싶었던 분야가 바로 여행관련 도서였다. 그런데 벌써 무려 세번째 도서 소개를 진행하고 있다. 전에는 파리, 다낭, 일본의 도쿄까지 살펴봤다. 이번에는 동유럽애 대해서 다룬 책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동유럽은 일본, 미국, 서유럽에 비해서 대한민국의 주요 메이저 미디어에서 덜 다뤄지는 편이다. 이유는 과거 미국과 소비에트 연합 간 냉전시대 영향 때문인데, 당시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과 서유럽국가들의 영향을 받았었기 때문에 동유럽에 대한 정보는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이번에 출간된 동유럽 셀프트래블이 동유럽에 대한 정보 부족을 완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셀프트래블 시리즈는 여행지의 볼거리 및 먹거리, 쇼핑, 숙소 등 각종 여행 정보를 친절하게 소개하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시리즈로 유명한데, 동유럽 셀프트래블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서유럽에 비해서 덜 알려진 동유럽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 보면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폴란드,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쪽에 위치한 총 8개 국의 여행관련 정보 및 명물들이 모두 소개되어 있다. 동유럽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분들이라면 셀프트래블 동유럽 한 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동유럽 셀프트래블” 은 동유럽의 여행정보를 다룬 책으로 상상출판사가 자신있게 내놓는 여행서 “셀프트래블” 시리즈 중 하나이다. 필자는 이 책을 보고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믿고 보는 해외여행 가이드북” 이라는 말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래이아웃과 책의 구성 모두 뛰어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