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도서소개] 생능출판(생능북스), 챗 GPT 시리즈 2권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생능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새해 인사를 나눴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이제 하순을 넘어서 4월 말을 향해 가고 있다. 계절로는 봄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하다. 바깥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옷차림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
필자를 괴롭혔던 PC고장의 악몽이 종료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형식상으로는 종료가 됐다고는 하나 워낙 많은 도서와 PC하드웨어가 리뷰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향후 50일정도가 정말 중요해진 시점이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니 되도록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현재 가장 큰 이슈이자 화두를 꼽는다면 단연 초거대 인공지능이다. 이 초거대 인공지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챗GPT가 되겠다. 그런데 필자는 챗GPT에 대해 잇다는 것만 알고 세세한 부분까지는 전혀 몰랐다. 명색이 정보통신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안다고 했던 분들 역시 챗 GPT에 대해서는 아직도 우왕좌왕하고 잘 모르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필자도 마찬가지였다.
필자가 챗GPT 관련 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점은 얼마되지 않은 시점, 정확히 말하면 한 10일 ~ 보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인스타그램에서 다른 책 서평을 쓰려고 했는데 챗GPT 관련 서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중에 가장 필요로 하는 책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 중 몇 권이 눈에 들어왔으나 생소한 분야이기에 책의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상당했다.
그 중에서 생능북스에서 출간된 챗 GPT 2권도 마찬가지로 눈에 띄었다. 필자로서는 당연히 챗GPT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책을 구하려 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생능출판사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챗GPT 책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도서를 소개하는 것이다.
생능북스의 챗 GPT책은 총 2권이다. 얇은 책 1권, 살짝 두꺼워 보이는 책 1권. 총 2권이다. 그 중 GPT 노마드의 탄생에서는 GPT의 의미를 살펴보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인공지능 블로거, 유튜버, 그리고 인공지능 작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블로거, 유튜버, 작가 부분을 재미있게 읽었고 특히 GPT의 개념 부분은 수십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가 가지 않아서 같은 날 도착한 다른 챗GPT 책의 도움을 받아 겨우 이해했을 정도이다.
그 다음 “마침내 찾아온 특이점” 에서는 챗GPT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일상 생활 및 공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처음 살펴봤던 “GPT 노마드의 탄생” 보다는 평이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챗GPT의 구조애 대해서 까막눈인 상태로 책을 읽다 보니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다. 우선 챗 GPT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 놓은 책을 우선 읽은 후 이 책을 보게 되면 이해가 쉽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현재 챗GPT는 논란이 많다. 각국은 챗 GPT가 나온 뒤 규제를 가하려고 하지만 정보통신 업체들은 한 번 써보라고 한다. 챗GPT는 이렇듯 큰 이슈임에는 틀림없다. 엄청난 이슈가 된 챗 GPT책을 읽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순기능과 역기능을 제대로 홍보해야 한다. 생능북스의 챗GPT 책 2권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며 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