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 - 1:1 과외하듯 배우는 인공지능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박해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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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도 이제 4월 하순을 넘어 4월 말로 치닫고 있다. 날씨가 추웠다 더웠다를 반복하면서 일교차가 굉장히 크다. 계절상 늦은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고 있긴 하나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서늘하다. 바깥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옷차림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 


필자를 괴롭혔던 PC고장의 악몽이 드디어 종료되는 분위기이다.  형식상으로는 종료가 됐다고는 하나 워낙 많은 도서와 PC하드웨어가 리뷰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데, 앞으로 50일이 정말 중요해진 시점이다. 바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 포스팅에서 살펴볼 도서는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그러니까 독학으로 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책이 되겠다. 그런데 이 책은 조금 틀리다. 너무 어려운 거 아니냐고 할 지 모르지만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분야임에 틀림없다. 



프로그래밍을 배운 분들이라면 이것도 쉽게 정복할 수 있다. 그러면 이렇게 묻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엥? 독학으로? 가능하다. 바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이란 책이 그 답을 제공해 준다.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책은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이유는 다름아닌 챗GPT의 존재 때문이다. 이 챗 GPT는 전혀 다른 분야여서 책을 따로 사야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기 쉽다. 그런데 필자가 인터넷에서 자료를 뒤져보니 전혀 아니었다. 


챗 GPT는 “머신러닝의 일종인 딥러닝의 발전 과정에서 나온 것” 이라고 되어 있었고 수많은 학자들과 다양한 기사 및 관련자료들도 챗 GPT, 머신러닝, 딥러닝이 관계가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을 잘 이해하게 된다면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챗 GPT 도 이해가 가능해지게 되는 셈이다. 


또한 이 책을 꼭 봐야 하는 이유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초거대 인공지능의 원리를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인공지능을 프로그래밍적으로 구현한 머신러닝, 딥러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책은 어려운 프로그램을 가지고 환경설정이니 뭐니 할 것 같으나 실제는 아니다. 구글 코랩을 사용하여 환경설정 없이 바로 실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은 출간한지 오래 된(?) 책이어서 그런지 챗 GPT에 대한 설명은 아예 빠져 있다. 이 책이 출간된 2020년 12월에 챗 GPT가 수면 위로 떠오르리라고 생각한 이는 없을 것 같은데 지금은 세상을 지배하는 무기가 되고 있다. 


그 당시 시점으로 보면 이 책이 중요하지 않겠지만 지금 초거대 인공지능의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오는 것을 보면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책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지금 시점에서 이 책을 읽고 실습하며 이해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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