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 당신의 호의에도 가시가 필요하다
김수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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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미다스북스,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미다스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새해 인사를 나눴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월도 절반을 넘어서고 있다. 계절로는 봄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하다. 바깥 활동을 하시는 분들은 옷차림과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란다. 


필자를 괴롭혔던 PC고장의 악몽이 종료되어 가는 분위기이다.  형식상으로는 종료가 됐다고는 하나 워낙 많은 도서와 PC하드웨어가 리뷰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향후 50일정도가 정말 중요해진 시점이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이니 되도록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사람은 남에게 무조건 베풀고 살아야 한다는 가르침을 필자는 늘 가슴에 새겨왔다. 그러나 최근 6 ~ 7개월 정도 겪은 일은 생각보다 좋지만은 않았다. PC고장을 무려 7개월이나 겪어야 했다. 그 여파가 노트북으로 전이되는가 하면 최근에는 말이 안되는 기계식 키보드 고장에 이르기까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썼다. 지금 서평 등록해야 할 책과 PC하드웨어가 쌓여버린 근본 원인이기도 하다.


그런데, 내가 베푸는 호의는 남에게는 가시가 된다는 생각은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이란 책을 읽으면서 처음 하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은 “내가 베푸는 호의는 무조건 좋아야 한다” 고 알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쓴 김수연 저자님은 “단호하지만 우아하게 원하는 대로 살아갈 당신을 위하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필자도 물론 그렇지만 “착하고 여리다는 이유로 세상을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주는 메시지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착한 이기주의자 선언” 은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착한 이기주의자로 사는 법” 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설명하는 책이다. 즉, 자기계발서라는 이야기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저자가 말한 7가지 중 필자는 “남의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법” 과 “해야 하는 일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 에 감동을 받았고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과 성공의 비결은 착한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 으로 정했다. 이 책이 필자의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 있어서 일종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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