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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 빅데이터·인공지능 세계 권위자가 제언하는 ㅣ 코딩 없이 배우는 데이터 시리즈
황보현우.한노아 지음 / 성안북스 / 2023년 3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성안북스,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도서출판 성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봄철로 접어드는 3월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럴 때 가장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감기” 등의 호흡기질환과 편도선 질환이 되겠다. 일교차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날이 많아지는 만큼 그 부분에 신경을 써야 되겠다.
1980년대 초중반, 컴퓨터
교육을 지배했던 것은 다름아닌 프로그래밍이었다. 당시만해도 베이직,
C언어 등 프로그래밍 교육 붐이 일어났는데 그 당시 모니터는 볼록 튀어나온 CRT모니터에
저장장치는 컴퓨터테이프 또는 플로피디스크였는데 요즘처럼 몇 테라바이트가 아니라 몇 킬로바이트짜리 저장장치를 써 왔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코딩 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 코딩이라고 하는
부분은 과거 “프로그래밍”과 쓰는 말이 달라졌을 뿐 하나도
다르지 않다. 그 중심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있고 데이터
과학은 코딩이 있어야 “만”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과거에 빅데이터, 인공지능 관련 도서를 소개했던 적은 있었지만 이와
관련된 다른 출판사의 책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안북스에서 출간된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가 제안하는 방법이기에 더 믿을 수 있는 책이다.
지금의 세상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속도가 워낙 빠르다. 알파고로부터
시작된 인공지능기술은 사람과 AI가 직접 대화하는 기술을 넘어서서 이제는 기술의 진보로 인해서 “별도의 코딩 없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시대” 라고 한다. 이 책은 데이터 과학 입문자와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서 입문자 및
일반인들이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코딩없이 배우는 데이터 과학” 이란
책은 데이터 과학의 접근 방법과 프레임워크를 먼저 설명하고 데이터과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소개 및 데이터 분석 방법, 그리고 데이터의 가공, 처리, 데이터의
정리 및 요약법, 기술적으로 그리고 시각적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내용이 초심자들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책을 여러 번 읽고 실습을 해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