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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이정재 지음 / 부커 / 2023년 1월
평점 :
[똑똑한 도서소개] 부커출판사,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펍스테이션을 통해서 부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진행되었습니다.
1월 서평은 말이 서평이었지 빈둥빈둥 놀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 했던 날이 더 많았다. 작년 서울국제도서전 불참이 아쉬워서인지 책에 대한 기본적인 확인을 생략한 채로 서평단을 이것저것 신청한 것이 화근. 규칙적인 활동을 해야 하는 시점인 만큼 서평활동에도 탄력이 붙을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가 흔히 실생활에서 쓰는 말 중에 “운이 좋다”, 또는 “운이 나쁘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좋든 나쁘든 운은 벌어들여야 하는 것이고 차곡차곡 모아 놓아야 하는 것이다. 이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도서는 바로 “운” 과 “돈” 의 연결고리를 찾는 중요한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운” 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겠다. “기운” 이라고 할 때 “운”이 될 수도 있고 방금 설명한 “운이 좋고 나쁨” 을 의미하는 “운”도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운” 과 “돈” 과는 도대체 어떤 관련이 있을지를 생각해 볼 필요성이 분명 있을 듯하다.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 라는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의 상위 1%가 찾는 최고의 사주명리학자로서 “부자의 사주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흔히 우리는 “부자는 대대로 부자” 라고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 그 공식이 여지없이 깨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정재 교수는 7,500만 뷰의 유튜브 채널인 “올바른 길” 방송을 이끌면서 “힘들고 어려운 것은 운을 이용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 이라고 강조한다. 즉, 노력과 환경 때문이라는 일반의 상식을 뒤집는 발언이라 보면 된다.
또한 이 책은 선천적 운과 후천적 운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필자가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사주는 후천적 운에 대한 학문임을 밝히고 있기도 하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운을 벌어야 돈이 벌린다”는 무려 4만 7천 건의 다양한 사례로 증명된 검증된 이론으로 “운” 과 “돈”의 관계를 밀도있게 파헤치고 있다. 운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필자 입장에서 보면, 이 책을 통해서 소비를 줄이고 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작은 힌트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