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 혼란의 시대를 돌파해 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11인의 위대한 생각들
송경모 지음 / 트로이목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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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도서소개] 트로이목마,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글 / 사진 : 서원준 (news@toktoknews.com) 




본 소개 글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서평단을 통해서 트로이목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진행하였으며, 구매가이드 성격이 강합니다. 


2022년도 지나고 이제 2023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똑똑한 도서소개는 신간 단행본을 가급적 많이 소개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만 새해 초반에는 작년에 서평을 맡았지만 돌발 사유로 하염없이 미뤄진 신간 도서가 많이 쌓여서 이들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 시간이 과연 허락될 지는 확실하지 않다,



우리가 세계사를 돌아보면 세계사를 바꾸고 뒤흔들었던 사례들이 굉장히 많다. 그 중에는 잘못된 판단으로 전쟁이 일어난 경우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혼란의 시대를 돌파하여 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꿔 놓은 생각을 한 것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 은 혼란의 시대를 잘 돌파하여 현대 경제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꾼 11인의 위대한 생각들을 다룬 책이다. 전쟁, 대공황, 민주주의 혁명, 산업혁명, 냉전시대 등 우리가 역사 시간을 통해서 배운 이 것들을 우리가 혼란의 시대라는 말로 정리할 수 있는데 이 시기에 혁신적 패러다임으로 세계사를 뒤흔든 위대한 사상가와 기업가 11인의 삶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은, 저자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강의를 위해 공부하고 연구해온 11명의 사상가와 기업가의 생애와 사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책으로, 현대 사회와 경제 발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생각들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약 200년 동안에 탄생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인공들을 시대순으로 나열했으며, 애덤스미스, 케인스, 파레토 등의 생각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 되겠다.



도서 소개를 마치면서


역사는 현재의 우리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이라고 했다. 역사를 잊은 사람들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도 있다. 이 책 하나로 근현대 세계사를 모두 알 수 있다는 것은 금물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혼란한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다. 세계사를 뒤흔든 생각의 탄생이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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